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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청 종합대책

일본 산업청 축전기 보급 대책

세계적인 안전기준 만들기에 대응하는 것 외에 가정에 대한 도입 촉진을 목표로 한 규제완화도 검토한다. 생산 증가에 대응해 리튬 등의 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에 의한 금융면에서의 지원도 상정한다. 축전지를 탑재한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목표로 충전 거점도 확충한다. 저탄소 사회의 추진 등에서도 예상되는 기업의 사업 기회를 지지하여,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축전지는 PC나 휴대전화의 전원 외 전기 자동차에도 사용된다. 경제 산업청은 전지나 소재, 자동차 메이커 등에 의한 축전지 시스템 산업 전략 연구회를 설치하였다. 연구회에서 검토하는 보급 대책의 하나는 안전성을 확인하는 국제적인 기준의 책정이다. 현재는 내성 등을 메이커가 독자적으로 검사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이 일정 기준으로 통일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연결한다. 한편, 전기자동차의 충전 거점 확충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멘션에 병설한 전동식 주차장등에서 이용자가 실내로부터 원격 조작으로 충전하거나  야간에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하는 등, IT를 활용한 기술개발을 지지한다. 축전지는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자연 에너지에 의한 전원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송전망 스마트 그리드에도 빠뜨릴 수 없는 기술이다. 젙난소 사회를 향한 사회기반시설 구축으로 선행을 노리고 샤프나 칸사이 전력, 사카이 시등이 스마트 그리드의 실증 실험을 실시 예정이다. 도쿄 전력, 히타치 제작소, 이토오 츄 상사 등도 도쿄 공업대학과 손을 잡고 공동 연구에 나선다.

공장 인원 증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를 생산하는 아이치현 토요타시의 종업원을 약 2할 증원한다. 5월 18일에 발매한 신형 프리우스의 매출이 예상 이상으로 호조, 공장에서는 6월부터 증산 체제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에 맞추어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 다른 국내 공장에서 긴급적으로 인원을 보낸다. 프리우스는 Tsutsumi 공장외, 자회사인 도요타 차체의 후지 마츠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sutsumi 공장의 종업원수는 현재 5천 명 미만이고 대형차나 고급차를 생산하고 있는 타하라 공장 등에서 1천 명 정도를 Tsutsumi 공장에 옮긴다. sutsumi공장과 후지마츠 공장에서는 잔업도 재개한다. 신형 프리우스는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차례차례 발매할 계획으로 한 단계 증산도 시야에 넣어 다른 공장의 종업원을 활용하면서 하이브리드차를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기를 목적도 있다. 신형 프리우스는 발매로부터 10일도 채지나지않아 수주 대수가 10만 대를 돌파했다. 도요타는 6월부터 생산대수를 올려 종래 계획보다 약 2할 많은 월간 약 5만대로
할 방침이며 판매 계획의 30만대를 50만대로 끌어올린다. 이것은 도요타 국내 생산 전체의 5분의 1에 상응하며 1 차종으로서는 최다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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