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의 자동차 판매량

일본의 자동차 판매량

프리우스가 탑, 인사이트는 3위 : 신차 판매 8대에 1대가 HV차 일본 자동차 판매 협회 연합회가 2009년 5월의 승용차계 차명별 신차 판매 랭킹을 발표하였다. 도요타가 2009년 5월 18일에 발매한 신형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가 급속도로
탑이 되었다. 지난 달 1위였던 혼다 인사이트는 3위, 2위였던 피트는 변함없다. 도요타 비츠가 4위이고 2009년 4월 2일에 전면 개량한 도요타 위시는 지난달에 이어 5위에 들어갔다. 도요타 PASSO는 6위로 변함없지만, 전년동월비에서 조치에 대응한 차종이 호조로 큐브가 8위, 세레나가 9위, 노트가 10위, 티다가 11위가 되었다. HV의 판매 대수는 2만 1601대로 전체 판매 대수에 차지하는 비율은 4월의 9.1%에서 12.1%로 상승하고 처음으로 1할을 돌파하였다. 5월에 팔린 차가 거의 8대에 1대가 HV라는 계산이다. 5월의 판매 대수는 전년동월비 19.4% 감소로 10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고 있어, 판매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HV의 존재감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랭킹의 탑 10은 환경 대응차로 바꿔 사기 우대 세제의 대상 차종이 차지해, 히트 상품이 에코 카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의 국내 채널 전 4계열, 전국 4,900점에서 판매된다. 1만대 초과를 기록한 5월의 등록차 가운데 반 정도는 판매점 전용의 시승차라고 볼 수 있지만, 이미 13만 대를 넘는 수주를 받고 있으며, 6월 이후도 고수준이 계속될 전망이다. 신형 프리우스를 요구하는 고객은 고령자나 젊은층, 가족층까지 고객의 연령층이 지극히 폭넓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혼다 인사이트의 구매층도 중심은 40~50세이지만, 젊은 남성의 인기도 높다고 한다. 5월의 신차만패 랭킹의 상위 10위 중 경자동차는 4 차종으로 4월의 5 차종에서 줄어들었다. 에코 카 감세 대상의 소형차로 수요가 흐른 모습이다. 일본 자동차공업회는 당초 09년도의 일본내 승용차 총판매대수를 430만대로 전망하고 있었지만, 500만대로 상향 수정할 방침이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