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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3세대 프리우스

도요타 프리우스 3세대 알아보기

가솔린 차의 연비 세계 최고를 달성, 철저히 엔진을 멈춘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차인 프리우스를 전면 개량하여 2009년 5월 18일에 발매하였다. 연비는 38km/l이다. 10·15 모드라는 국내용 계측 방법이기 때문에 비교는 어렵지만 도요타 사에 따르면 양산 가솔린 차로써 세계 최고라고 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세대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모터와 동력 분배 기구 사이에 감속기를 1단 추가하였다. 이것으로 모터의 최고 회전수를 2세대의 6,500 rpm에서 1만 3,900 rpm으로 올린 모터는 60kW라는 순수 전기 자동차(EV)로써도 통용되는 출력으로 혼다 인사이트의 6배이다. EV 모드의 스위치를 누르면 55km/h까지의 속도로 최장 2km를 모터로 달릴 수 있다. 통상 모드에서도 완 가속에 철저하기만 하면 70km/h정도까지 엔진은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사고는 철저히 엔진을 멈춘다. 인사이트가 엔진은 세우지 않는 대신에  변을 멈춘다 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를 위해 물 펌프, 공기조절의 압축기를 전동으로 하여 크랭크축으로부터 구동하는 벨트를 없앴다. 전지 잔량이 충분하면 언제라도 공기조절이 작동하므로, 공기조절을 신경 쓰지 않고 엔진을 멈출 수 있다. 압축기가 전동인 것을 살려 도어록을 해제하는 것과 같이 리모트 컨트롤 스위치로 공기조절을 작동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엔진을 걸지 않아 오발진의 걱정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B필라에 있는 센서로부터 0.7~1.0m의 거리까지 가까워지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 전지의 소모를 막기 위해 최대 3분 정도밖에 작동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제약은 있다. 그래도 도어를 열고 시트에 앉아 브레이크를 밝고 엔진을 시동하여 겨우 공기조절이 작동하기 시작하던 선대에 비하면 쾌적성은 향상하였다. 공기조절에는 한 가지 더 고안이 있다. 천정에 태양전지를 옵션 설정하여 공기조절용에 원래 있는 블로워를 구동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일사가 강할 때에 환기시켜 공기조절의 부하를 절감한다. 플랫폼은 신MC,전륜의 너클은 오리스, 코롤라 르미온에서는 주철 제이지만 이것을 알루미늄 합금제로 바꾸어 경량화하였다. 하이브리드 차답게 각 표시류도 충 실시하였다. 5분간 연비계는 종래 대로지만, 1분간 연비계를 추가하였다. 이것은
연비를 세세하게 보고 싶어 하는 유저의 강한 요망에 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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