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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정보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개인 투자자 실패 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개인 투자자 실패 이유!
주식 시장에서 주가는 주로 기관투자자, 해외투자자 등의 큰 손들에 의해서 주가가 결정되므로 개인투자자는 시장구조 관점에서 큰 손들의 매매에 따라 주가의 변동되기 때문에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는 구조적인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변동성에 따라 기대와 달리 움직이는 주가의 변동(특히 하락)은 개인투자자의 단기적인 투자심리에 크게 영향을 주어 손실을 야기한다. 이런 이유로 개인투자자의 실패는 단적으로 말하면 단기적인 투자성향에 따른 주가 변동성에 기인하는 심리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단계적으로 구성해봅시다.!
1. 애널리스트, 투자방송, 소문, 테마주 등 단기적으로 주가 차액 실현을 기대하며 투자
2. 변동성에 따른 주가 하락(이미 주가는 많이 오른 상태인 가능성 큼)
3. 지나친 투자 기대에 대한 지나친 심리 위축
4-1. 손절(및 갈아타기)
4-2. 물타기, 주가 하락, 멘붕, 손절
물론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수익을 얻는 패턴은 언젠가 그동안 수익을 얻은 것에 추가로 간이 커져서 늘어난 투자액을 한방에 날려 그동안 얻은 수익 다 토해내고 신불자로 추락할 수도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뻔한 스토리다. 그러나 슬프지만 이 뻔한 스토리를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 할 것이다.
설령, 개인투자자가 자력의 분석을 통해서 투자를 결정하였더라도 변동성(특히, 시나리오에 없던 심한 주가 하락이나 지루한 횡보)은 손실을 야기하기도 한다. 아마 몇 달이 지나고 보면 어느새 주가는 비웃듯이 올라있는 경우를 많이 경험한다. 왜 이런 가혹한 상황이 개인투자자들에 발생하는가? 아마도 개인투자자들이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투자하는 돈이 정말 여윳돈이 아닌 소위 말하는 시드머니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수익을 짧은 시간에 꿈꾸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럼, 손실을 막고 수익을 볼 수는 없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이다. 너무 가혹한 결론인가?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투자(투기)를 해봐야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혹시 수익 본다 하더라도 대형 손실이 이미 예정되어 있으니, 주식 시장을 떠나는 것이 개인투자자의 원금을 보장해주고, 손실을 보지 않으니 예정된 손실만큼 수익을 본 것이나 다름없다. 정말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 전에 충분하게 공부하고 작은 규모로 시작해야 한다. 안전마진을 한번 더 체크하고 정말 기대처럼 주가가 반영될 것인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길게 내다보고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는 만큼 투자금을 투입하는 것이다. 어쩌면 상투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주식이 아닌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분명 수익을 얻을 것이다. (정말 부자들은 필연적으로 주가가 상승될 수밖에 없다면 그냥 묻고 잊는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안전마진을 가지고 장기 투자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을 생각해보면 쉽게 연상된다. 즉, 바닥일 때 사서 묻는다.) 어쩌면 주식 투자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쉬운 투자다. 그러나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의 원금을 훼손시킨다. 그 너무나도 뻔한 성공하는 투자법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