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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S24

EVS24 도요타

 도요타 자동차의 유럽 현지 법인인 도요타 모터 유럽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단거리 주행에 적합한 전기 자동차와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가솔린 차의 각각의 장점을 지닌 좋은 점만 취합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PHEV가 다음 하이브리드차, 즉 하이브리드 차의 다음에 오는 전동 차량이 된다고 보고 있다. 전동 차량의 심포지엄 EVS24에서 TME, External Affairs, Senior Vice President Graham Smith 씨가 강연하였다. Graham Smith 씨는 PHEV에서 EV를 베이스로 하는 구조와 하이브리드차를 베이스로 하는 구조의 2종류가 있으며 후자에 주력할 방침을 나타냈다. HEV를 베이스로 하면 엔진을 전제로 하지 않는 EV와 비교해서 전지를 작게 하기 쉽고 최적인 PHEV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맞춰 PHEV가 평상시 운전에 적합하다고 하는 프랑스에서의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은 동사의 PHEV를 사용하는 유저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것이고 기간은 2007년 11월~2008년 6월로 프랑스의 전력 공사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 결과 1회의 주행거리가 25km 정도이면 가솔린 차와 비교해서 연비가 약 60% 개선된다고 한다. 주행거리 25km 라는 것은 80%의 유저가 1회에 주행하는 거리에 해당된다. 장래적으로는 PHEV의 엔진용으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해 가정에 설치한 연료 전지로 발전한 전력을 PHEV에 충전하면 궁극의 제로 Emission이 실현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원료 제조 시부터 차량 주행 시까지 보았을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현상에서는 하이브리드 차가 뛰어나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한편 EV에 대해서는 ㅈ차 전지에 대한 부하가 PHEV보다 커서 지금 직면하고 있는 소형의 커뮤터라고 하는 한정된 용도로 실용화될 거라는 생각이다. EV에서는 2차 전지의 충반전의 심도가 PHEV보다 몇 배나 크고 총 방전 사이클 수가 2000회 정도로 PHEV의 1/5의 수명밖에 없기 때문이다. 장래의 에너지 원에 관해서는 현상의 2차 전지에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에탄올이나 가솔린 등 액체 연료를 유효하게 활용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에너지 밀도의 관점에서는 천연 가스나 수소를 사용하는 시스템도 별로 유효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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